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이 김우빈의 의리에 감동했다.
지난 10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보석함 시즌4"라며 "첫 손님으로 대어가 나왔어요. 김우빈 배우님 전격 출연"이라며 그를 보고 깜짝 놀란 모습을 담은 썸네일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스무살 때 봤던 우빈이가 한류스타가 되어 의리를 지켜줬다. 홍보할 때도 아닌데 시즌4 첫 손님으로 형한테 힘 실어주고 싶다는 마음시도 예쁜 우빈이"라며 "어찌나 멋지고 스윗한지 지금 만나러 고고!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4 사진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우빈아 고마워 사랑한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김우빈은 하트 이모지 댓글을 남기며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2023년 11월 시작된 '홍석천의 보석함'은 홍석천의 픽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인터뷰를 진행하며 매력을 검증하는 토크쇼다. 김우빈이 출연한 '홍석천의 보석함4'는 지난 10일 저녁 6시 30분에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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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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