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악성 게시글 법적 대응 "이미 고소장 접수하고 수사 협조 요청"
기사입력 : 2025.06.10 오후 1:03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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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임윤아)가 악성 게시글에 법적 대응한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윤아(임윤아)에 대한 권리 침해 행위와 관련하여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안내드린다"라며 "윤아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등의 게시물이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 이미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아티스트의 실명뿐만 아니라 초성/이니셜, 별명 등을 이용하여 아티스트가 연상되도록 표현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응한다며 "형사고소를 비롯하여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루머를 생성하거나, 악의적인 글/영상 등을 게시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글 작성 및 유포를 지양해 주시기 바라며, 법령을 위반하는 행위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윤아는 올 하반기 기대작인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는 활약을 예고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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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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