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손 꼭 잡고 "결혼 10주년 여행"
기사입력 : 2025.06.03 오후 2:02
사진: 박시은 인스타그램

사진: 박시은 인스타그램


박시은이 진태현과 뉴욕 여행 근황을 전했다.

3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만인가~ 뉴욕"이라며 "사진 수집 그만하라 해서 올려봅니다. 결혼 10주년 여행. 오늘도 많이 웃자요"라며 남편 진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또한 야구장을 찾아 유쾌한 분위기를 즐기는 등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진태현은 이번 여행에 대해 수술을 앞두고 "아내와 가족과 편하게 쉼을 즐기러 가는 여행"이라는 의미를 전한 바 있다.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며 6월 중 수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시은은 진태현과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5년 결혼, 슬하에 입양한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또 다른 양딸들이 생겼다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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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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