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세연 인스타그램

김세연 아나운서가 청순한 새 신부 근황을 전했다.

23일 김세연이 자신의 SNS에 "카프리 보트 투어. 그림 같은 하늘에 신비로운 자연 경관. 보너스로 갈매기 웃음 소리도 실컷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연은 신혼여행으로 이탈리아 카프리 섬을 찾은 모습이다. 푸른 하늘과 바다, 청명한 날씨에 맞게 푸른 컬러의 의상을 입고 있는 김세연은 늘씬한 각선미로 청순 섹시 매력을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쁨 갱신 중", "여신 화보네요", "퀸 세연"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을 전공한 김세연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부터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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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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