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나정 인스타그램
김나정 아나운서가 마약 투약 논란 후 근황을 전했다.
20일 김나정이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정은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채 특유의 깨끗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11월 김나정은 필리핀에서 만난 사업가로부터 강제 마약 투약을 당했다며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한 바 있다. 당시 SNS를 통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도움을 호소, 한국에 도착한 후 마약류 검사를 받았다. 필로폰 양성 결과를 받은 김나정은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 이후 법적대리인을 통해 "정밀 검사 결과에 따를 때 의뢰인(김나정)은 본 강제 투약 사건 이전에는 마약 투약 사실이 없다는 점이 드러났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나정은 2018년 제9회 한류홍보미인선발제전에서 진에 선발됐으며, 인플루언서 겸 기상캐스터,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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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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