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故 서희원 모친 SNS
故 서희원과 사별한 구준엽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故 서희원의 모친이 자신의 SNS에 "올해 어버이날은 슬프다"라며 "사위 구준엽이 딸을 그리워하며 날이 갈수록 야위어 가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故 서희원의 가족이 모인 모습이다.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듯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족들 사이, 한눈에 봐도 야윈 구준엽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월 급성 폐렴으로 아내 서희원을 떠나보낸 구준엽은 이후 큰 상심 속에 체중이 12kg이나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공개된 구준엽의 마른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구준엽은 아내 故 서희원을 대만 금보산 장미공원에 안치했으며 아내를 기리기 위한 동상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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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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