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44년 만에 첫 건강검진 "내시경 음료 걱정했는데 맛있게 마셔"
기사입력 : 2025.04.29 오전 10:58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이 건강검진 후기를 전했다.

29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4.22 사랑하는 아내와 건강 검진을 했다"라며 "44년 만에 처음이라 떨렸지만 그래도 잘했다. 내시경 검사를 위해 마시는 음료가 힘들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너무 맛있게 마셨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 검진은 꼭 받아보세요"라며 "정말 진심입니다. 꼭이요"라고 강력히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의 본명인 '김태현'과 박시은의 본명인 '박은영'이라는 이름이 적힌 서류가 도착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5년 결혼, 슬하에 입양한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또 다른 양딸들이 생겼다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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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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