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최악의 후두염 탓에 "너무 서러웠어요…5일 만에 5kg 빠졌다" (나혼산)
기사입력 : 2025.04.10 오후 5:10
사진: MBC 제공

사진: MBC 제공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후두염을 이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빠른 회복을 위해 그동안 지켜온 '무무의 규칙'은 과연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후두염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 속에는 전현무가 입에 테이프를 붙이고 목에는 온열 마스크를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전현무는 면역력 저하로 인한 후두염을 앓고 있다고 전한다. 그는 혼자 살면서 '아플 때 서럽다'라는 이야기에 공감하지 못했는데, "너무 서러웠어요"라며 최근 뼈저리게 느꼈다고 고백하기도. 전현무는 "5일 만에 4~5kg이 빠졌다"라며 '팜유 바디 프로필' 촬영 당시 몸무게와 비슷해졌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전현무는 후두염에서 벗어나기 위해 처방 받은 약을 챙겨 먹고,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는가 하면 목 관리를 위해 스프레이를 뿌리고, 네뷸라이저 치료를 하는 등 쉴 틈 없이 자가 관리에 신경을 쏟는다.

그런 가운데 후두염으로 식욕이 바닥이었다는 전현무는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몸보신을 위한 요리를 만든다. 저속노화 레시피를 활용해 만든 요리를 폭풍 흡입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그는 돌아온 식욕에 "낫겠구나, 희망을 봤다"라며 만족한다고 해 과연 어떤 메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악의 후두염을 이겨내기 위한 전현무의 노력은 오는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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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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