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이 오늘 유튜브를 오픈한다.

지난 25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내일 갑자기 저의 유튜브가 오픈한다는 소식을 갑자기 전해요!"라며 "유튜브로 많이 소통해요! 오픈하면 대댓글 달기도 할거니 많이 달아주세요! 좋댓구알(좋아요, 댓글, 구독, 알람)"이라며 멘사 김지석이 알려준 용어라고 설명을 더했다.

이를 본 배우 이상엽은 "재미있겠고만"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이나 역시 "우와 구독자 이름도 정하자! 매력 터지겠구만"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직하면서도 센스있는 소통을 이어온 이민정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한 뒤,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2023년 12월 둘째 딸을 얻었다. 최근 복귀작으로 '그래, 이혼하자' 출연을 확정, 촬영을 대부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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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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