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이 러블리하면서도 섹시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지난 6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e de chaumet"라며 "찬란한 허니콤의 향연과 너무너무 아름다웠던 파리에서의 쇼메파티"라는 글과 함께 주얼리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오프숄더 형태의 미니 원피스를 선택한 뒤, 화려한 목걸이와 팔찌를 착용해 액세서리를 돋보이게 하는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가 선택한 의상 상단은 리본으로 장식된 모습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가슴 부분이 뚫려있는 디자인으로 가슴 라인이 은근히 드러나 아찔한 분위기도 더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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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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