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솔로라서', 더 확장돼서 함께 댄스 그룹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
기사입력 : 2025.03.04 오전 11:05
솔로라서 제작발표회 / 사진: SBS Plus, E채널 제공

솔로라서 제작발표회 / 사진: SBS Plus, E채널 제공


예지원이 '솔로라서'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4일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MC를 맡은 신동엽과 황정음을 비롯해 배우 장서희, 예지원, 명세빈, 이수경이 참석했다.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예지원은 "정말 반갑고 보고 싶었어요. 이렇게 솔직하게 해도 되는 방송인가 보는데, 너무 편해 보였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냐는 질문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너무 내려놓은 것 같다. 보고 좀 후회도 했다"라며 "솔직하게 해서 좀 줄여야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걱정도 되지만, 제가 원래는 쑥스러움이 되게 많은데 여기만 오면 수다의 장이 된다. 그게 되게 신기하고 부러웠는데, 나중에는 '솔로라서'에서 더 확장해서 함께 영화를 한다든지 댄스 그룹을 만들면 어떨까 그런 생각도 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는 오늘(4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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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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