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연수 인스타그램

최연수가 한겨울에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초대받아 놀다 온"이라며 한 리조트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피니티 풀도 40도 정도로 따뜻하게 유지되고 바람은 시원해서 재미있게 놀다가 왔다. 음식 메뉴도 맛있어서 더 시켜먹고 싶었는데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최연수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비키니 톱을 입고 묵직한 볼륨감을 뽐내는 모습이다. 특히 물 놀이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는데, 주변 경관이 한 눈에 들어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현석 셰프의 딸인 최연수는 2018년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현재 밴드 딕펑스 보컬 김태현과 결혼 전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2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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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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