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나연 인스타그램
이나연이 남희두를 응원하기 위해 하얼빈을 찾았다.
13일 이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중국 하얼빈에 방문했다며 "나름의 무장"을 했다며 차량을 타고 이동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아이스하키 경기장을 방문한 모습과 함께 '남희두'와 함께 찍힌 사진을 업로드하며 "같이 응원해요 떨려"라고 적었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인 남희두는 이날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세미 파이널 경기에 출전했다.
한편, 이나연은 JTBC GOLF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2년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 남희두와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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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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