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효민, 4월 결혼설…예비신랑은 훈남 금융인
기사입력 : 2025.02.11 오전 11:04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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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효민이 4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스포츠경향은 효민이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효민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금융인으로,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고려해 결혼식은 지인들만 초청해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효민은 그동안 조용히 결혼 준비를 진행해왔고, 최근에서야 주변 지인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첫날, 곁에서 아껴준 감사한 분들을 초대한다'라는 문구가 담긴 청첩장을 돌리며 정중히 결혼 소식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후 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주류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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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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