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보영 인스타그램
박보영과 최우식이 커플 촬영에 나섰다.
4일 박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 비하인드컷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최우식과 편안하게 스킨십을 나누며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영과 최우식은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의 주인공이다.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 '멜로무비'에서 최우식은 이 세상 모든 영화를 보는 것이 꿈인 고겸을, 박보영은 영화를 싫어했지만 영화 감독이 된 '김무비'를 맡는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멜로무비'는 오는 14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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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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