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은 인스타그램
가수 박남정이 그의 딸이자 그룹 스테이씨의 멤버 시은과 다정한 부녀 사진을 촬영했다.
25일 스테이씨 멤버 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정이 딸, 시은이 아빠. 새해 복 많이 받고 오래 오래 건강하게 활동하겠습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은이 아빠 박남정과 함께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붕어빵'에 출연해 남다른 부녀케미를 보여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두 사람은 사진 속에서도 훈훈한 모습으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뭉클함을 더한다.
네티즌들은 "시은 언니 너무 좋아. 나도 평생 스윗할게", "딸 예쁘게 바르게 누구보다 빛나게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복 완전 찰떡이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은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아빠 박남정과 함께 출연해 "나는 점점 갈수록 거울을 보면 박남정이 보인다"라며 "아빠를 많이 닮았다. 지금은 화장을해서 그렇지, 눈만 봐도 아빠처럼 완전히 내려가있다"라고 전했다.
▶ 김지원, 과감한 넥라인에 은은한 골…여왕 아우라
▶ 김희정, 끈 칭칭 비키니에 꽉찬 볼륨감…넘치는 건강미에 아슬아슬 자태
▶ '뽀뽀녀' 20기 정숙, 비키니 끈 풀릴라…아찔한 글래머 여신 자태에 '깜짝'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