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정현,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정현이 이민정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1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민정을 태그하며 "산후조리원 나오자마자 민정이가 보내준 과일들"이라며 "넘 감동이야"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과일도 다 손질되어 있어서 너무 편하다"라며 선물 받은 과일 패키지의 내부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정현은 지난해 10월 30일 출산, 최근 방송 '편스토랑'을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이정현 역시 이민정이 최근 촬영 중인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팀을 위해 간식차를 선물하기도 하는 등 훈훈한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 의사와 결혼해 지난 2022년 4월 딸 서아 양을 품에 안았으며, 2024년 10월 30일 둘째 딸 서우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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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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