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제공
MBC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조아람이 취향과 감성을 모두 잡은 ‘집순이’ 자취 라이프를 공개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야! 무지개 나 혼자 잘해요' 특집의 두 번째 주인공인 배우 조아람의 일상이 공개된다.
배우 조아람은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로 눈도장을 찍고, 영화, 광고계까지 맹활약을 펼치며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예 배우다. 1년 3개월 차 새싹 자취러인 조아람은 이사한 지 3개월 된 스위트 홈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한다.
포근하고 아늑한 쉼터 같은 콘셉트로 꾸며진 ‘아람 하우스’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소품들과 여행을 좋아하는 그의 취향이 묻어나는 인테리어 아이템들로 채워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잘 때 문이 보이면 안 된다’라는 풍수지리(?)에 맞춰 가벽을 설치하고 커튼을 달아 빈 공간을 활용하는 등 홈인테리어에 진심인 면모를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조아람은 눈을 뜨자마자 분주하게 움직이며 ‘집순이’의 모닝 루틴을 보여준다. 습도계를 들고 집안 곳곳의 화분들의 상태를 점검하며 ‘식집사’가 되는가 하면, 거실 한편에 자리 잡은 어항 속 반려 물고기들을 꼼꼼하게 살핀다.
특히 조아람은 키운 지 6년 차인 반려 물고기들을 위해 전용 청소용품을 활용해 물속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손으로 물의 온도를 체크하며 ‘물맞댐’까지 하는 등 현란한 손놀림으로 전문가다운 포스를 보여준다.
심상치 않은 자취력을 뽐내는 1년 3개월 차 ‘집순이 자취러’ 배우 조아람의 일상은 오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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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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