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성초 인스타그램
'요정컴미'의 컴미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성초가 임신 사실을 알렸다.
지난 1일 전성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라며 "딱 1년 전 이맘때에 허니문베이비를 17주에 떠나보내고, 1년 만인 이제서야 '임밍아웃' 나도 해보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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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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