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엉덩이 가리기도 힘들어 보이는 한 뼘 스커트…핑크 슬렌더 레이디
기사입력 : 2024.12.31 오전 9:45
사진: 아이린 인스타그램

사진: 아이린 인스타그램


모델 아이린이 초슬림 몸매로 핑크룩을 소화했다.

최근 아이린이 자신의 SNS에 "Me if I was a bag. The revival of this collab is so iconic"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핑크 셋업을 입고 슬렌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 뼘 크기 스커트에 핑크 레깅스를 신은 아이린은 엉덩이도 채 가리기 어려워 보일 정도인 초미니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후디 집업 아래쪽 지퍼를 올린 채 잘록한 허리까지 자랑,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아이코닉해", "쏘 큐트", "아이린님 너무 예뻐요", "여왕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모델 아이린은 지난 2012년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2016년에는 미국 '포브스'(Forbes)의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미국 '타임'(TIME)의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중 한 명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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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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