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이후 소감을 전했다.
26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나게 따끔한 댓글들 정신 바짝 차리게 되네요. 조언 잘 받아드리고 잘지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한달 전 촬영했고, 방송에 다 나오진 않았지만, 상담받고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특기.고치는거 잘함) 여긴 눈이 많이 내리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여행 잘마치고 돌아갈게요. 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출연 후 대중의 반응을 마주한 이후 전한 소감이다. 해당 방송에서 이지혜는 태리의 그림에서 아빠가 배제되어 있던 것에 충격을 받고 부부 상담을 받으러 간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네티즌들은 "솔직히 이지혜님은 다른 사람하고 결혼했어도 트러블 일어났을 성격이시고, 남편분은 다른 사람하고 결혼했으면 무던하게 생활하셨을 성격이에요. 이지혜씨만 모르는 것 같네요", "착한남편 존중하셔야합니다", "애들중심으로 가면 권위가무너지면서애들은 부모를 무시합니다", "남편에게 "잊지마"라니요, 그리고 남편분 "안잊어" 이 두마디에 두분관계가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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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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