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가 2024년을 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24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65일 모든 날이 행복하지는 않았어도 끝내 이룬 것들,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또 나아가야 할 한 해를 위해! 모두 잘 버텼다. 잘 버티자 2025"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만큼, 산타 모자 스티커로 자신을 꾸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소희는 얼굴을 가까이 하는 셀카에서도 무굴욕 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소희는 올 한 해 바쁜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서도 시청자와 만났고, 다양한 패션 및 뷰티 행사 등에서도 한소희를 만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단연, 류준열과 열애 인정 및 2주 만에 초고속 결별이다. 한소희는 환승 연애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이혜리와 갈등을 겪으며 논란을 빚기도 했다.
한편 한소희는 프로젝트 Y'(가제)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으로 영화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 등을 연출한 이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는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해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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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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