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율희 인스타그램

율희가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지난 22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콜릿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율희는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율희는 짧은 단발로 변신한 모습으로, 끝부분을 뻗치게 연출해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그는 단발도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했어요? 너무 예쁘다", "누가 애셋맘이라고 보겠어요", "눈 부셔서 선글라스 꼈어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됐다.

하지만 율희는 최근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것에 이어 이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던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을 시사하는 녹취록을 폭로해 큰 파장이 일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민환은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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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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