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요안나 인스타그램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뒤늦은 비보에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10일 스포츠월드 측이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지난 9월 세상을 떠났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유족들은 슬픔 속에 조용히 고인을 떠나보냈으며,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가운데 네티즌들이 고인의 SNS에 추모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화이팅 넘치셨던 기상캐스터님 하늘나라에서도 늘 밝은 모습으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오래 쉬시는 줄 알았는데.. 명복을 빕니다", "젊은 분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특히 생전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았던 그였기에 갑작스러운 비보가 안타까움을 더한다. 향년 28세.
한편,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오요안나는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지난 9월 얼굴 부상 사실을 전했고 이후 SNS 게시글 및 활동이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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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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