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니엘 인스타그램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10일 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첫번째 결혼기념을 맞이했습니다"라며 "결혼 발표부터 여러분이 많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살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본식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니엘은 훤칠한 비주얼을 봄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방송인 이현이는 "우와 벌써 일년! 축하해요!"라며 축하를 보냈고, 다른 네티즌들 역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너무 따뜻한 분위기의 커플이에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인 여성과 지난해 12월 8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약 2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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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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