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봉긋 가슴 감싸듯 그려진 타투 흔적…퇴폐적 섹시미
기사입력 : 2024.12.07 오전 10:02
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가 가슴 라인을 따라 그려진 타투 흔적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나나가 자신의 SNS에 "F에서 T로"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나나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매 컷을 A컷으로 만든 나나는 특히 슬렌더 몸매가 돋보이는 노출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 뼘도 되지 않는 초미니 탱크톱을 입고 퇴폐적 눈빛을 풍기는가 하면, 가슴 중앙이 묶여 있는 브라톱을 입고 시크한 아우라를 자랑했다. 특히 가슴 라인을 따라 그려진 나뭇잎 모양 타투가 한층 흐려진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한테 빠져들어", "그냥 너무 멋있어요", "너무 예뻐서 멍하게 쳐다보게 돼", "이런 연예인 없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나나는 최근 발매된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6살 연하의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의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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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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