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박나래가 지인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
지난 2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글을 쓰면서도 무슨 말을 어떻게 전해야 될지 가슴이 먹먹합니다"라며 "저의 소중한 동생이자, 동료인 혜백이가 10월 4일 하늘 나라로 떠났습니다. 그동안 말은 안했지만 정말 많이 아팠다고 하네요"라며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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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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