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진서 인스타그램
윤진서가 고난도의 요가 동작을 소화했다.
13일 윤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매일 변화합니다"라며 "요즘은 따뜻한 가을이 참 감사한데요. 햇살이 오면 감사하고, 날씨가 선선하면 감사하고 비가 오면 오는대로 감사하고, 추우면 따뜻함의 고마움을 알게 되어서 고맙고, 예쁜 겨울 옷도 참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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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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