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클라라 인스타그램
클라라가 숏컷으로 변신했다.
12일 클라라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숏컷으로 변신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오버핏 셔츠를 입고 있는 클라라는 단추를 풀어 헤친 채 섹시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촬영을 준비 중인 듯 헤어 메이크업 세팅을 받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무결점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클라라는 숏컷마저 찰떡처럼 어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열린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영화제 2024' 시상식에서 클라라는 중국 영화 '대홍포'와 '대반파'로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과 '아시아 영화계 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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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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