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엔씨이엔티 제공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소속사 디엔씨 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원조 군통령'이자 '트로트 여신'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박규리가 디엔씨 이엔티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국악인 출신인 박규리는 2014년 '사랑의 아리랑'으로 트로트계에 데뷔한 뒤, '숟가락 젓가락', '여자랍니다', '당신은 쿵 나는 짝', '함께 갑시다' 등의 히트곡을 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수다. 2015년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으며, 34세의 나이에 뇌출혈 진단을 받은 경험을 솔직히 고백한 뒤 '건강 전도사'라는 애칭을 얻으며 맹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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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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