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지민 인스타그램
김지민이 당황스러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지 지퍼가 열린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약속 시간 처음 늦어봄. 6시인 줄 알고 있다가 5시인거 알고 양치만 하고 모자 쓰고 뛰어나옴. 그나마 20분 늦음"이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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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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