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가 사진 열정을 드러냈다.

9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김혜수는 송윤아 등 여배우들과 모임을 가지며 근교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혜수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송윤아의 사진을 찍어주고자 열정을 다하는 김혜수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가 찍은 송윤아의 인생샷이 담겨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새 시리즈 '트리거'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담은 작품으로, 김혜수는 오소룡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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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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