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나은 인스타그램

손나은이 그린 듯한 몸매를 뽐냈다.

23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패션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손나은은 뉴욕에서 진행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2025년 봄여름 컬렉션 런웨이 쇼와 아르마니/매디슨 부티크 오프닝 이벤트 참석을 위해 지난 15일 출국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블랙 색상의 오프숄더 디자인의 원피스와 드레스를 선택해 가녀린 어깨 라인을 뽐낸 것은 물론, 몸의 라인을 드러내는 스타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나은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변미래'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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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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