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예림 인스타그램

이경규 딸 이예림이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21일 이예림이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하프 레깅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 티셔츠 위에 넷플릭스 로고가 담긴 레드 야구점퍼를 입은 이예림은 소매로 얼굴을 살짝 가리고 있다. 언뜻 보이는 이예림의 수수한 민낯과 러블리한 아우라가 보는 이를 매료한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 2021년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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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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