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아랑 인스타그램

강아랑 아나운서가 실루엣 만으로도 미녀 아우라를 풍겼다.

지난 13일 "오늘은 내 생일. 나 이제 단추 달린 옷 안 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랑 아나운서는 생일을 맞아 쇼핑에 나선 모습이다. 쇼핑백을 양손에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아랑은 빛나는 벽 앞에서 실루엣을 뽐내고 있다. 한눈에 봐도 여리여리한 요정 아우라를 풍기는 강아랑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하늘에서 천사가", "세상 공주님", "랑탄절 축하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강아랑은 'KBS 9시 뉴스' 기상캐스터로, 국회방송의 '국회라이브6'에서는 앵커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해 1월 수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서동주, 톱을 꽉 채우는 우월한 바스트…한밤중 유려한 항아리 몸매 인증
▶ 트와이스 모모, 탐스러운 복숭아의 인간화…무게감 느껴지는 핑크 레이디
▶ 손연재, 시스루 드레스 입은 우아한 블랙스완…스무 살 같은 동안에 고혹美 폭발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강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