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차승원 아침 밥상에 "이거거든"…눈웃음 리액션 폭발(삼시세끼라이트)
기사입력 : 2024.10.11 오후 4:29
사진: tvN 제공

사진: tvN 제공


차승원, 유해진이 추자도에서 어촌살이를 시작한다.

11일(오늘)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Light’ 4회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추자도 세끼 하우스에 입성하는 가운데 불볕더위 속 추자도에서의 첫 끼를 장식할 음식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추자도 해안도로를 달리던 차승원과 유해진은 어느새 제작진을 따돌리고 둘만의 오붓한(?) 드라이브를 즐긴다. 제작진이 없는 만큼 직접 촬영을 하는가 하면 내레이션까지 더하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해 ‘삼시세끼’ 10년 차인 두 사람의 호흡으로 탄생할 영상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왕문어와 붕장어까지 섭렵한 ‘통발의 신’ 유해진이 컴백한다. 특히 유해진은 주로 생선을 미끼로 사용했던 지난날과 달리 신개념 미끼 조합을 선보이며 통발로 추자도 삼 대장 수확까지 노려 흥미를 고조시킨다.

심지어 통발 포인트 잡기에 도가 튼 그가 “통발 생활 반 30년 만에 이런 명당 자리는 또 처음 보네”라고 말해 차승원의 기대감도 높였다는 후문. 과연 유해진의 추자도 첫 통발 수확은 어떨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평창에서의 마지막 아침 식사를 즐기는 차승원, 유해진, 김고은의 정겨운 모습이 그려진다. 김고은은 차승원의 아침상에 엄지를 치켜세우는 등 찐 반응을 보인다고.

더불어 차승원과 유해진이 떠나기 직전, 깜짝 손님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이 평창 세끼 하우스를 찾아온 이유는 오늘(1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tvN ‘삼시세끼 Light’에서 공개된다.

▶ 가비, 묵직한 볼륨감에 한계까지 벌어진 옷…가슴골 사이 타투 포착
▶ 전종서, 꽉 찬 볼륨감에 브라톱이 작아 보여…아슬아슬 노출 패션
▶ 김나정 아나, 끈 비키니 입고 자전거를 타다니…엉덩이 다 보여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삼시세끼라이트 , 김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