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지 인스타그램

리지가 기분 전환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4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전환 룰루 즐퇴 맛저 즐주"라며 "오빠 말 듣길 잘했다"라며 헤어 디자이너를 태그했다.

사진 속 리지는 헤어 스타일 변신에 나선 듯 미용실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특히 바뀐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지 머리를 잡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 역시 "너무 잘 어울려요", "너무 귀여워요", "예쁘다"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리지는 2021년 9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교차로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 받았다. 당시 경찰에 따르면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이후 자숙 기간을 보낸 리지는 2022년 비케이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복귀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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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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