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이시영, 양쪽 어깨끈 다 흘러내린 채 "가냘파 보이고 좋았습니다"
기사입력 : 2024.10.03 오전 9:05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이 완벽한 직각어깨를 자랑했다.
지난 2일 이시영이 자신의 SNS에 "그저 멋지다는 말밖에는"이라며 "윤기 대표님 옆자리라 더 가냘파 보이고 좋았습니다 크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한 패션 행사장을 찾은 모습이다. 화려한 금빛 도트 패턴이 담긴 블랙 드레스를 입은 이시영은 어깨끈을 흘러내리게 한 채 도발적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단정한 가르마 생머리로 우아한 기품까지 더해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풀메하니 낯설어요", "딴사람 같아요", "인형 같음"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호연, 가슴만 살짝 가리는 아슬아슬한 패션…모델 다운 美친 소화력
▶김나정 아나, 볼륨감 탓에 자체 언더붑 비키니 됐네…끈 풀리면 아찔할 자태
▶나나, 파격 그 자체인 백리스 패션…가운으로 가려도 한결같은 퇴폐미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이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