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동상이몽2'
오늘(30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장수원, 지상은의 좌충우돌 출산기가 최초 공개된다.
장수원, 지상은은 지난 방송에서 시험관 9번 만에 임신에 성공한 ‘예비 엄빠’ 일상을 공개, ‘로봇 남편’ 장수원의 독특한 아내 사랑법으로 연신 화제가 됐는데 이날 장수원, 지상은은 출산 하루 전 일상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이목을 끌었다. 장수원, 지상은은 출산 짐을 싸는 것도 잠시, 부부간의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로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또한 ‘46세’ 예비 엄마 지상은은 임박한 출산에 연신 ‘본인의 안위’를 걱정하며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는 ‘만약에’ 상황극을 시작해 ‘걱정 보스’다운 면모를 뽐냈다. 급기야 “만약에... 내가 못 깨어나면 따랑이를 부탁한다”며 충격 발언까지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거듭되는 아내 지상은의 무리수에 질린 장수원은 이내 자리까지 이탈했다고 전해져 대체 이들 부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 속옷까지 다 보이는 아찔한 영상…고혹적인 분위기
▶전종서, 과감하다 못해 충격적인 팬티 노출 "머릿속에 어떤 것이"
▶'뽀뽀녀' 20기 정숙, 밑가슴 드러낸 과감한 비키니 패션에도 "나만 유아틱 수영복"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