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이 독도에 다녀왔다.

26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고 굵게 다녀온 독도 (이날 파도가 잔잔해서 독도 접안 성공)"이라며 "울릉도에서 1박 했는데, 간 김에 최고봉인 성인봉도 찍고! (블랙야크 인증 또 깜빡함 이래서 언제 할래)"라고 말했다.

이어 "추천 받아서 신비섬 횟집이랑 밤에는 우리 회식당 갔는데 진짜 역대급 맛있었어요. 나중에 가시게 되면 꼭 가보세요"라며 "1박 2일 동안 날씨도 너무 좋았답니다!"라며 태극기를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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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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