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ENA,SBS PLUS,22기 영수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돌싱특집인 22기 출연자 영수가 해명글을 공개했다.
19일 22기 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취과 전문의 특성상, 시간 체크하는 습관이 메인인지라 나온 행동이 타인에게까지 파장을 크게 만든 모양새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본방 다른 화면으로 타이머 누명은 벗었네요(단순히 시계만 본 건데 말이지요) 제작진의 세심한 배려 진심 감사드립니다"라는 글로 타이머 논란을 직접 해명했다.
이어 "아울러 제 종교관을 다소 심하게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디엠 답변으로 부족하나마 대신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캡쳐해 공개된 글에서 22기 영수는 "저와 관련된 출연진인 타종교인의 개인공간에 기독교적인 발언은 삼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0대 이후로 제 종교에 대한 자유 및 존중을 보장받고 싶은 만큼, 저 또한 타인의 종교 유무에 관계없이 강요하지 않고, 그대로 존중하는 입장으로 살아왔던 지라"라며 "제게 주신 위로 만큼 이를 존중해주시면 더더욱 감사할 따름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나는솔로' 방송에서 22기 영수는 영숙에게 관심을 표현했다. 하지만 22기 영숙은 과거 이혼 사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종교'라고 밝혔던 바, 영수의 종교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영숙을 ‘1순위’로 뽑은 세 명의 돌싱남이 폭풍 어필 대결에 들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런가 하면, ‘22기 결혼 커플’의 뒷모습이 담긴 웨딩사진이 보다 자세히 공개돼, “순자-영호 아니랴?”라는 3MC의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솔로나라 22번지’의 흔들리는 로맨스는 25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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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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