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대륙 여신의 굴욕? 中 명품관 들어가려다 "구경도 못하고 문전박대"
기사입력 : 2024.09.08 오전 9:23
사진: 이다해 인스타그램

사진: 이다해 인스타그램


이다해가 중국 명품관 구경에 실패(?)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7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약 없으면 못 들어가는 것 알고 있어서 그렇게 피식 웃은 거였어? 초콜렛 먹기는 커녕 구경도 못하고 문전박대 당할거라는 것 알고 따라오지도 않았구나! 쳇"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그럼...할 말 없음"이라며 "뭐 사진이라도 찍어줘"라는 글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명품 브랜드 L사 매장을 배경으로 반려견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이다해는 상해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다음에 상해에 올 때는 미리 예약을 꼭 하세요", "너무 예쁘네요", "사진을 보면 같이 웃게 된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5월, 약 9년 동안 열애한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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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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