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비연예인 연인과 내년 중순 재혼
기사입력 : 2024.08.29 오전 10:08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정희 딸 서동주가 재혼한다.

29일 스포츠조선 측이 "서동주는 오는 2025년 6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결혼식은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척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이에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에 "서동주가 내년 중순 결혼을 계획 중이며 확정된 날짜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최근 서동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지난달 방송한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서는 "남자친구와 잘 되면 좋은 방향으로 갈 것 같다"라며 결혼을 넌지시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수영복과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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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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