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황정음이 자신의 SNS에 "예쁜 걸 많이 봐야 예뻐진대요. 맛있는 걸 많이 먹어야 건강하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일본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편안한 의상을 입고 쇼핑을 즐기고 있는 그는 오랜만에 홀로 나들이를 떠난 듯 가벼운 표정을 짓고 있다. 셀카를 찍으며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를 발산한 황정음은 여전히 청순한 무드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이 최고예요", "매일 예뻐요", "매일 거울만 보세요 언니"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그는 2017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2020년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이혼보다 재결합을 선택했고, 2022년에는 둘재 아들 출산 소식도 전했다. 하지만 2024년 다시금 이혼 소송 사실이 전해지며 충격을 더했다.
이후 황정음은 지난달 22일 농구선수 김종규와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지만, 지난 5일 소속사를 통해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라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결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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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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