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신' 윤이나, 실루엣만 봐도 글래머러스…"치명적인 그녀"
기사입력 : 2024.08.22 오후 7:02
사진: 윤이나 인스타그램

사진: 윤이나 인스타그램


프로골퍼 윤이나가 탄탄한 몸매로 골프룩을 소화했다.

지난 20일 윤이나가 자신의 SNS에 "너무나도 기대되는 가을 겨울. 예쁘고 따뜻하고 다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이나는 다채로운 골프룩을 소화하고 있다.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톱에 스커트를 매치한 윤이나는 특유의 건강미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골프채를 손에 든 채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컷에서는 탄탄한 각선미까지 드러내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고 또 봐도 예뻐", "미모에 넋이 나감", "분위기 미쳤다", "완전 슈퍼모델", "치명적인 그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윤이나는 2021년 KLPGA에 입회, 그해 드림투어에서 상금 1위에 올랐다. 이듬해 정규 투어에 입성한 윤이나는 2022년 7월 KLPGA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경기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첫 우승을 거뒀다. 하지만 앞서 진행된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일어난 오구 플레이 실토, 3년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윤이나는 2023년 징계 감경을 받으며 올 4월 투어에 복귀했다. 정규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윤이나는 지난 4일 열린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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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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