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영, 발레복도 아찔하게 만드는 명품 몸매…발레리나도 감탄
기사입력 : 2024.08.20 오전 11:01
사진: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사진: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티파니 영(소녀시대 티파니)이 발레복 자태를 뽐냈다.

지난 19일 티파니 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 슈즈 이모지와 함께 발레 센터를 찾은 듯한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티파니 영은 다양한 디자인의 발레복을 입고 유연성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티파니는 군살이 하나도 없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발레리나 심현희는 "너무 예뻐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 중이다. 뮤지컬 '시카고'는 재즈, 술, 욕망과 폭력, 범죄, 그리고 돈이면 뭐든지 가능했던 1920년대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티파니 영은 살인죄로 교도소에 들어온 코러스 걸 '록시 하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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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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