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속옷만 입고 촬영한 다이어트 전후 "다른 느낌"
기사입력 : 2024.08.17 오후 4:04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다이어트 비포와 애프터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보조제 광고를 게재하며 "비포 애프터 원조 맛집은 나임"이라며 "같은 캘빈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같은 블랙 색상의 속옷을 입었지만,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이어 "지방 야금야금 빼놔야 올해 막판까지 편하다"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MZ 스타일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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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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