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한화이글스 패배 요정 됐어도 "대전 좋아 최고"
기사입력 : 2024.08.17 오전 11:28
사진: 유리 인스타그램

사진: 유리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유리가 대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럴거여?"라는 글과 함께 대전에 위치한 한화이글스 홈구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한화이글스는 LG트윈스를 상대로 3득점을 했으나, 17실점을 하며 패배했다.

유리는 야구 경기를 본 것 외에도 대전에서 시간을 보낸 듯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전 좋아 대전 최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리는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3'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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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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