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51세 안 믿기는 봉긋 솟은 애플힙…17세 연하 ♥류필립도 감탄할 만
기사입력 : 2024.08.10 오전 10:23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가 극강 애플힙을 뽐냈다.

지난 9일 미나가 자신의 SNS에 "남편이 찍어준 운동 영상. 다양한 구도로 찍어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나가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라벤더 컬러 브라톱에 하프 레깅스를 입은 미나는 5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우월한 볼륨감과 더불어 봉긋 솟은 애플힙까지, 수십 년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기관리 끝판왕", "20대 같아요", "미친몸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로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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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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