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부은 얼굴 맞아? 대형 꽃다발 들고 셀카…♥박태준 또 반할 꽃미모
기사입력 : 2024.08.09 오후 7:01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박신혜가 꽃보다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9일 박신혜가 자신의 SNS에 "유독 밤샘 촬영이 많은 이번 드라마. 이틀 밤 새우고 자고 일어났더니.."라며 "마지막 촬영까지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밤샘 촬영 후 자고 일어난 탓에 얼굴이 부은듯한 박신혜는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부은 모습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박신혜의 미모가 보는 이를 매료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촬영하느라 고생하셨어요", "너무 아름다워요",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17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 2022년 1월 22일 결혼했으며, 같은 해 5월 31일 득남했다. 현재 박신혜는 차기작 '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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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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